2018.11.10 ~ 12.02


후지 X70으로 찍은 일상 사진들



아는 누나가 만들어준 팔찌











송도 트리플 스트리트에서 찍은 사진

커피숍이 정말 넓었다.. 주말인데도 인원을 다 수용하지 못하는 느낌







강남의 빈브라더스 커피

이곳은.. 정말 놀랐던 게 카페에서 대놓고 노트북으로 작업을 하라고 만들어진 커피숍이었다


스타벅스 같은 곳은 오히려 이런 것들이 다른 손님들에게 방해가 된다고 테이블을 불편하게 맞추는 정도인데

그래서 그런지 이곳에서는 정말 이곳에서 노트북 거치대까지 설치해서 작업을 하는 사람들이 있었다

뭐 각자 작업하는 것들은 종류가 있겠지만 코딩 작업을 하는 사람들도 있었고... 회의를 하는 사람들도 있었고

커피는 리필이 되서 좋았다. 그래서 작업하기 좋은 환경인 듯

카페에서 공부를 하거나 작업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진 만큼 이런 추세를 대놓고 노린 카페라고 하겠다





홍대입구역 나이키.. 대체 무슨 일이 있길래 이렇게 줄이 길게 서 있나 했는데

이날 특정 조던 모델을 사기 위한 행렬이라고.. 줄만 서면 추첨해서 살 수 있으니 수많은 콜렉터들이 이를 놓칠 일이 없겠지

그래서 당첨된 사람들과 당첨이 되지 않은 사람들의 희비가 교차하는 모습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었다


'일상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상의 기록 20190120  (0) 2019.04.07
일상의 기록 20181225  (0) 2019.02.27
일상의 기록 20181014  (0) 2018.12.30
일상의 기록 20181103  (0) 2018.11.29
일상의 기록 20181028  (0) 2018.11.28
위로가기

POWERED BY TISTORY. THEME BY ISHAI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