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0.08 ~ 09 베트남 하노이


3일차와 4일차 스냅을 한꺼번에

스냅사진이 너무 많은데, 거의 비슷한 사진들이라서 시간이 지날수록 고르기가 쉽지 않았다





가끔 걸어가다보면 정말 이렇게 오토바이가 많이 다녀도 괜찮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게

공기가 너무 안좋다보니, 여기는 중국발 미세먼지와 상관없이 그냥 도시 자체에서 나오는 매연이 심각하기 때문에 여기서 오래 살면 분명 괴로울 것 같은 생각이 든다


가끔 보면 전기바이크도 보이긴 하는데 거의 소수이다

전기바이크가 보급되기에는 시간이 조금 걸리지 않을까



그냥 지나가다 혹은 택시를 타거나 하면 많은 사람들이 아이폰을 쓰고 있는데 거의 다 구형 모델이다

X 모델은 거의 찾아볼 수 없고, 5, SE, 6, 계열을 많이들 사용하나 보다. 이게 주로 우리나라나 일본에서 매입된 제품들이 이곳에 팔려들어가는게 아닌가 싶다


그러다보니 애플 수리점을 심심치 않게 찾아볼 수 있는데, 아마도 이러한 구형 모델을 대응하는게 아닌가 싶다

베트남에는 애플스토어가 들어와 있지도 않고, 최신기기도 거의 취급하고 있지 않는다















마지막날 밤 정말 정신없이 돌아다닌 것 같다

별로 한 것 도 없는데.. 잠도 많이 자고 마사지도 매일매일 받았는데 왜이렇게 피곤한걸까?













여행 마지막 날 공항에 가기 전에 잠깐 들렀었던 호텔 주변 풍경

햇살이 아름답게 비춰 내려온다.. 이제 집에 갈 생각을 하니까 조금 아쉬워진 순간













이곳은 아마도 학교인 듯

그런데 일요일 아침에도 학생들이 있었다

특별활동 같은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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