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0.09 베트남 하노이



여행 마지막날

특별한 일정은 없고 그냥 푹 쉬다가 공항에 가려고 했는데

식사를 하고 짬이 남아서 조금 돌아다녀보기로 했다 어차피 호텔 근처 정도지만..



9시에 나왔는데 마침 9시에 영업을 시작하는 카페를 발견했다

정신없는 분위기의 구 시가지 안에 이렇게 트렌디한 카페라니

한번 들어가볼까?


이름은 부이 스튜디오이다













실내 너무 멋진데..

사람이 아무도 없어서 좋았다

사람이 없을 수 밖에 없는 일요일 아침이라 그런가?











2층에도 공간이 있어서 올라가보았다

카페도 너무 조용하니까 이상하다.. 어느정도 사람들이 떠드는 소리도 들려야 맛인데











호텔에서도 마시고 여기서도 마시고

베트남에서 커피만 엄청나게 마신 것 같은데.. 물론 사 간것도 엄청나게 많았지만

그렇게 일정은 다 마치고 이젠 공항으로 돌아갈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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