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1.24 ~ 12.25


파나소닉 루믹스 DC-GF9로 찍은 일상 사진들





너무나도 추운 날 수유역



한참이나 기다렸던 곱창집은 못 가고

닭도리탕을 먹으러 갔네.. 


맛있더라 가게 이름은 도리연이라는 곳이다

사람이 늘 많았다



근처의 이자카야 나고미라는 곳에서 2차를





건대 근처를 지나가다 발견한 빵집



건대 주변을 돌아다니다가 발견한 핫스타 지파이

바로 얼마전에 대만에 가서 맛있게 먹은 그 지파이가게를 발견한 것이다

그래서 맛이 똑같을까 궁금해서 낼름 들어갔다



점심을 먹어서 배가 부른 상태에서 지파이 자체가 너무 커서 먹기가 불편했으므로

잘게 자른 팝콘치킨을 주문했는데 이렇게 작게 나오니 먹기 괜찮았다

맛도 대만에서 먹던 그 맛이었다. 저렇게 남긴다음 식어서 다시 먹었는데도 맛있었다


처음엔 대만 특유의 향 때문에 음식을 제대로 못 먹었는데 이젠 그런 특유의 향이 끌려서 먹게 된다







코엑스에 가니 마침 잇더서울 행사를 하고 있어서 구경해봤다

사람이 정말 많아서 정말 저기서 뭘 사먹을 수 있을까 걱정했지만..





조금 늦은 밤이 되니 줄은 많이 줄어들어서 조금만 기다리면 음식을 먹을 수 있었다



맛은 전체적으로 괜찮았지만 서서 먹어야 되는게 영 불편하고 가격도 결코 싸지 않았기 때문에 만족도가 낮았다









크리스마스 당일 주위 친한 사람들과 이수역의 샤브샤브 전문점 샤브애를 찾았다

무한리필이라고 나는 별로 선호하진 않지만 같이 가는 사람들이 너무나도 좋아했기 때문에 나도 그런 분위기에 편승해서 맛있게 먹었다. 


하지만 먹으면서 느끼는 자괴감은 어쩔 수가 없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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