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5.28 서울특별시 강북구


주말만 되면 평소에 안 가본 곳 위주로 잡는데

그동안 정말 여기저기 많이 다녔던 것 같다.. 하지만 아직도 안 가본곳도 많이 있다


그 중 하나가 바로 북서울 꿈의숲

예전 드림랜드 시절 때에도 못 가봤던 곳이다


주말이라 그런지 주차하기가 쉽지 않았다

꽤 오랜 시간을 대기하고 입장할 수 있었다. 이날 무슨 행사가 있었던 듯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전망대

다소 특이하게 생긴 외형으로 정말 눈에 잘 띈다


저 건물은 예전에 드라마 아이리스의 촬영지로도 유명했었다



일본에서나 봤었던 경사형 엘레베이터를 여기서도 보게 되다니..



처음에 올라가면 유리창으로 막힌 전망대가 있는데 역시나 한 층 더 올라가면 뚫린 전망대를 즐길 수 있다









차는 언덕 꼭대기에 주차해놨고 전망대도 다 봤는데

공원을 돌아보려면 다시 내려가야 한다. 내려가면 다시 올라가야 하겠지...



이날 주차상황이 안 좋았던 이유를 알았다

여긴 지옥이야...





이날 뭔가 행사가 있긴 있었나보다

이런 넓은 광장이 있는걸 보아 행사가 꽤 자주 있는 듯?

















여전히 입구의 광장엔 사람이 많다



다시 주차해놓은 곳으로 올라가는데 꽤나 에너지를 소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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