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5.14 서울특별시 마포구


오랫만의 홍대 나들이다

보통 연남동 상수동 하는데 그냥 편하게 홍대.....라고 부르고 싶다



예전에 들러본 기억이 나는 딥커피



공사해서 깨끗하게 바뀐 연남동











다음에 시간나면 한번씩 들러보고 싶은 매력적인 가게들이 많이 있었다













잠깐 들어와서 목을 축인 테일러커피

홍대 근처에 지점이 여러군데 있다

앉을 데를 겨우 찾아서.. 조금 더 밝은 좌석을 원했지만 ㅠㅠ 사람이 많았다













상수동을 지나가다가 발견한 젤라또집 펠앤콜

오잉 저게 뭐지..하면서 들어가보았다



그런데 이런 걸 팔더라... 그래서 너무 궁금해서 먹어보았다

그래도 된장냄새 풀풀나고 그러진 않겠지



깻잎맛도 있다 이게 더 싫어..민트 같은 느낌일 것 같아





비주얼 뭔가..좀 이상한데 

의외로 맛있었다. 단짠단짠의 느낌...

쫀득쫀득한 젤라또 본연의 식감도 절대 놓치지 않았다







이때부터 슬슬 날이 더워지기 시작했다

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은 말도 못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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