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여행기 -
2016.11.12 카나가와현 카마쿠라시
카마쿠라의 하세역 근처에는 크게 관광지를 두 개로 볼 수 있는데
하나는 코토쿠인의 대불, 하나는 하세데라이다
이미 엄청난 인파가..
입장료가 있다
300엔을 쿨하게 헌납하고 들어가자
그럴 가치가 있는 곳이다
하세데라는 사실 그냥 절이다
내가 불교에 깊은 관심이 없어.. 정확히 뭐하는 절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절이다
다만 위치가 굉장히 아름다운 곳에 있기 때문에 인기가 있다
몇 달전 크게 있었던 쿠마모토 지진에 대한 구원금을 받고 있다
빠른 구원의 손길이 닿기를
이곳의 전망은 유명하다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찾는다..
여길 찾는 유일한 이유라고 해야하나
조금 더 올라갈 수 있다. 가볍게 언덕을 오르는 정도니까 그냥 올라가보자
등산을 하는 수준으로는 아니기 때문에 부담이 없다
저 해안가 끝쪽에는 마리나가 있어서
저렇게 요트를 많이 볼 수 있다
그리고 저 해변 자체가 여름에는 서핑 등 각종 해양스포츠로 유명한 곳이다
이젠 가을이 되어 물에 들어갈 수 없지만..
그래도 간혹 물에 들어가는 서퍼가 있긴 한가보다
뭔가 대단한게 있을 것 같은 정원인데.. 그냥 이게 다였다
슬슬 점심식사도 해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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