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9.18 잠실


태어나서 처음으로 온 더 보더라는 멕시칸 레스토랑을 갔다


구글 캘린더에서 일정을 입력하려고 클릭하면 항상 예시로 떴었던 그 멕시코 음식점이다(...)

잠실에 있는 롯데월드몰에 있는 지점이었다


내 돈으로 간 것은 아니고 친구의 결혼식 기념 식사 대접을 받은 것이다..

평소에는 멕시코 음식에 관심이 전혀 없었기 때문에 갈 일이 없었다. 기껏 해봤자 타코 정도?











메뉴가 하도 많아서 뭐가 뭔지 잘 모르겠지만

그 중에서도 이게 가장 맛있었던 것 같다. 그냥 보기만 해도 제일 맛있을 것 같지 않은가?

저 통통한 새우를 그릴에 구워서 낸 것이다. 맛이 없을 수가 없다.



좋은 자리에서 맛있는 요리를 배불리 먹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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