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9.09 부천시 원미구


부천의 한 중식당을 찾았다

이름은 손사부

경인로 길목에 있어서 찾는 것은 어렵지 않았다





신라호텔 출신 요리사가 직접 만드는 중화요리

요리 가격도 저렴한 편이라 마음에 들었다


우리는 깐풍기 하나와 멘보샤를 주문했다

알고보니 여긴 만두가 유명하다고.. 나중엔 만두도 먹어봐야겠다



깐풍기

상당히 맛있게 잘 튀겨졌다

바삭바삭한 깐풍기는 언제나 환영이다..



그리고 이것은 멘보샤라는 음식인데

태어나서 처음 먹어본다


멘보샤가 뭐냐면 그냥 새우가 들어있는 튀긴 빵이다..

저것도 바삭바삭한게 맛있어보인다



바삭바삭한 튀김옷 안에는 이렇게 통통한 새우가 들어있는데

맛이 좋았다. 가끔씩 생각나는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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