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9.11 경기도 하남시


화제의 하남 스타필드를 시간내어 다녀왔다

정식오픈은 9월9일 금요일

프리오픈부터 화제가 되었고 어제인 10일에는 이미 많은 사람들이

인파에 파묻혀 힘들었다는 후기를 듣고 고민했지만 아침일찍 출발하는 것으로 결정되었다



정식오픈은 10시인데

도착하니 9시40분정도 되었는데 외부주차장은 널널한 편이었다





정식오픈은 10시였지만

딱 10시에 문을 여는 것은 아니었고 그 전에 들어갈 수 있었다





개점시간에 맞춰 가서 그런지 당연하게도 사람이 별로 없었는데

두 시간 뒤만 되도 인파로 가득찬 매장을 볼 수 있었다



특별히 찾는 브랜드는 없었고

뭘 살지도 결정하고 온 것은 아니었다

국내 최대규모라고 들었는데

일본에는 이런 대규모 쇼핑몰을 몇 군데 가 봐서 그렇게 놀랍지는 않았다

하지만 이정도면 하루종일 놀 수 있을정도로 넓고 괜찮았다


자꾸만 근처에 있는 잠실 롯데몰과 비교하게 된다







언제나 인기가 있는 어린이를 위한 매장들..





점심시간이 되면 식당가가 붐빌 것을 예상해서

아예 개점시간에 가기로 했다

잇토피아..라는 다소 익숙한 이름을 가진 푸드코트









식사는 홍콩 음식점인 청키면가에서 하기로 결정

이러니 더 홍콩에 가고싶어진다



탄탄면공방

탄탄멘을 좋아해서 나중에 여길 찾는다면 한 번 가볼 생각이다





진동벨



소고기완탕면

기존 완탕면에 동파육이 들어가 있다

지극히 홍콩스러운 맛.. 아직 익숙하진 않다



볶음밥도 홍콩음식 특유의 향이 나서 좋았다



정신없이 식사를 하고나니 이미 테이블을 가득 채운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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