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8.03 싱가포르




항공기를 비즈니스 클래스를 이용하여 예산이 많이 초과되었기 때문에

싱가포르에서의 숙소는 다소 저렴한, 아니 많이 저렴한 게스트하우스 다인실에 묵게 되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하루 쯤은 괜찮은 호텔에서 묵어도 좋았을 텐데..하는 생각이 들긴 하지만


일단 게스트하우스 이름은

Bunc(벙크..라고 읽는게 좋겠다)이고 리틀 인디아 점이다


위치는 부기스역에서 걸어서 10~15분 정도 소요된다


침실은 사진이 없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사진부터..

이른 아침이라 사람이 없다



아침 식사는 무료로 제공된다

시리얼과 우유, 그리고 토스트가 제공된다



식빵을 구워서 잼에 발라 먹으면 된다



잼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맛은..그저 그렇다



나는 먹지 않았는데

서양친구들은 아침을 엄청나게 많이 먹더라



저 우유가 상당히 고소하고 맛있다




유료로 사용할 수 있는 컴퓨터(MAC, PC)과 안마의자 또한 유료




토스트를 하나 구워서 먹어 본다



다 먹은 것은 자기가 정리한다



2층에는 다른 휴식공간이 있다



세탁기와 건조기도 있다(제조사는 LG) 물론 유료이며

세탁기, 건조기 각각 4달러다



비가 올듯말듯 한 애매한 하늘이다



리틀인디아 촌에 위치한 게스트하우스라 아침부터 카레 냄새가 난다(정말로 난다)



밤의 분위기는 썩 좋지 않으므로 혼자서 오는 여행객이라면 조심할 필요가 있다



자 이젠 떠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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