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1.24 경기도 군포시


대만 여행기를 올리느라 그동안 찍은 사진들을 싹 정리했다

11월 24일부터 기록이 남았는데, 그 중 하나는 금정역에 있는 훠궈집에 간 것이었다





금정역도 아무래도 환승역이다보니 상권이 어느정도 형성되어있는데, 바로 앞골목에 가면 유명한 훠궈집이 하나 있다

이름은 복성루


늦게 들어가면 자리가 없어 줄을 서야 할 정도로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훠궈집이다



하얀 국물과 빨간 국물

특히 저 빨간 마라탕은 얼얼하니 맛있다





뭐 기본적으로 양을 생각하지 않고 먹고싶은데로 가져다 먹을 수 있다

요즘 흔히 하는 말로는 "무한리필"이라고 한다



먹고싶은 재료를 먹고싶은대로 마음껏 가져다 먹을 수 있는 행복을 누릴 수 있다

사진에는 나와있지 않지만, 꽃빵도 있어서 고기와 함께 먹으면 더욱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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