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1.16 ~ 17 시즈오카현 후지시


우리가 묵는 마지막 숙소는 시즈오카 중부에 있는 후지시에 있다

별 특징 없는 비즈니스 호텔인 "쿠레타케 인 후지산"


대욕탕이 있고, 조식도 무료로 나오지만 가격은 저렴하고 시내 중심가에 있어서 접근성이 좋



2층에 있는 트윈룸이다

캐리어 한 개도 펴지 못할 정도로 좁을 줄은 상상도 못했지만.. 



차라리 침대가 없는 편이 나을지도 모르겠다



대신 여기는 소소한 편의성을 제공한다

저녁시간대는 식당에서 이곳의 주류와 음료를 마음껏 마실 수 있다



음료도 전부 무료

그렇게 마실 일은 없었지만..



소소한 읽을거리도 제공한다

이곳에 방문하는사람은 사실상 관광객은 거의 없고

대부분이 비즈니스 목적으로 오기 때문에 이런 서비스는 대체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는다

자란 평점도 굉장히 높다





다음날 아침 객실에서 바라본 풍경

당연한 거지만 이 동네 어디든지 후지산이 잘 보인다..




무료로 나오는 조식이라 그렇게 기대는 안 했지만 생각보다는 잘 나오는 편이다



가볍게 혹은 무겁게 끼니를 때울 수 있다





그렇게 맛있는 편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무료잖아



이렇게 카레도 있고 각종 음료도 마실 수 있다



커피까지 한잔 마시고 마무리하자..



역시 여행 마지막날은 날씨가 너무나도 좋은데

이제 이곳에서 보내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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